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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스터디] 2022년 12월 13일

제티맛초코 2022. 12. 13. 06:46

[경제]

"노동시간 관리 단위 연 단위로 확대 권고"

 

- 현행 주52시간 노동제(기본 근로시간 40시간, 1주일 최대 12시간 연장근로)에서 일주일 단위가 아닌 월, 분기, 연 같은 긴 시간 단위로 노동시간을 계산하여 유연 근로하자는 권고안

-> 관리 단위가 3달 이상으로 길어질 경우 연장근로 시간은 비례적으로 줄임으로써 노동자의 장시간 근로 방지

-> 집중 근로 가능하되 총량의 근로시간은 축소 기대효과

- 임금격차 해소와 공정성을 명목으로 임금체계를 직무성과중심으로 개편하는 것을 권고

 

/ MBC뉴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240978

 

'주 69시간 노동' 권고‥'주 단위' 아닌 '연 단위'

윤석열 정부 노동정책 자문기구가 노동시간 관리 단위를 현행 '주 단위'에서 '연 단위'로 확대하는 방안을 권고했습니다. 권고안대로면 앞으로 주당 최대 69시간까지 일하고 대신 길게 쉴 수 있

n.news.naver.com

 

 

 

[경제, IT]

"반도체 한파에 따른 업계 불안감"

 

- 반도체 업계의 영업이익 반토막이라는 증권사들의 전망. 반도체 업체들이 연말에 재고 소진하기 위해 경쟁하며 업황이 더욱 악화중. 내년 중반까지 지속될 가능성 큼

- 한국 주력인 메모리 반도체 시장 규모가 내년 16% 줄어들고, 세계 반도체 시장 1위도 삼성전자 대신 대만의 TSMC 예상

-> 하이퍼인플레이션 여파로 수요가 줄어들었기 때문. 서버 시장도 내년 하반기에 DDR5 교체 수요 본격화 전망

-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는 내년에 상대적으로 선방 예상

- 반도체 산업 불황이 1등 기업에는 오히려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존재

-> 불황으로 2위권 이하 업체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므로 1등 기업의 지배력 상승되기 때문

- 반도체 업체의 투자 축소 여파&중국 메모리 업체들의 생산 능력 부족으로 메모리 수요 증가와 가격 상승이 이루어진다는 전제 하에 2024년에 반도체 수요 정상화 예상

 

/ 조선일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34202

 

‘반도체 한파’ 삼성전자 영업익 반토막, 하이닉스 1.5조 적자 전망

예상보다 혹독한 ‘반도체 한파’가 최소한 내년 중반까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잇따르면서, 시장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12일에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올 4분기(10~12월) 예상보다 더 나쁜

n.news.naver.com

 

** 영업이익: 영업수익 - 영업비용(매출원가, 판매비, 관리비 등)

** 하이퍼 인플레이션: 단기간 내 급격한 물가 상승

** DDR5: 2013년 첫 등장한 D램 기술 규격인 DDR4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 전력 효율이 10% 이상 좋음. 전기료 절감이 필수적인 전 세계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DDR5 교체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있지만, DDR5용 CPU(중앙처리장치) 출시가 미뤄지며 시장 개화가 늦춰짐. CPU양상 시점은 내년 1분기 호은 2분기 초로 추정됨

 

 

 

[경제, IT]

"카드사, 페이앱으로 서비스 일원화"

 

○ 카드사, 기존 카드 앱 중단하고 간편결제 기능에 초점을 맞춘 페이앱으로 서비스 일원화

-> 빅테크들의 '원 앱'(간편결제 제공하는 통합 앱) 전략에 대응하기 위함

-> 소비자 편의성 증대, 비용 절감 효과

 

- KB국민카드: 이번 달부터 기존 모바일 앱 겸 통합포인트 앱인 '리브메이트'서비스를 'KB페이'앱으로 통합. 기존 카드 앱에서 제공화던 주요 서비스를 KB페이에 이식, 초개인화콘텐츠 강화, 종합금융플랫폼을 KB페이에서 구성할 예정

- 신한카드: 기존 신한카드 앱 운영 종료 -> 간편결제 앱 '신한플레이' 기반으로 카드 서비스 통합

- 우리카드: 우리 원(WON) 카드로 통합

- 하나카드: 원큐페이(1Q) 앱으로 통합

- 삼성카드: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 화재, 증권, 카드, 자산운용)의 통합 금융 플랫폼 '모니모' 출시

 

- 6개 카드사(신한, KB국민, 롯데, 하나, NH농협)으로 구성된 오픈페이도 서비스 시작 예정

-> 별도의 앱으로 출시되는 것은 아니므로, 카드사 별로 자사 페이 앱 서비스 강화 예상

 

/ 조선비즈,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861714

 

“네이버·카카오 침공 막아라”… 카드사, 페이 앱으로 서비스 일원화

카드사들이 네이버·카카오 등 빅테크들의 ‘원 앱’ 전략에 대응해 기존 카드 앱을 속속 중단하고 페이(pay) 앱으로 서비스를 일원화하고 있다. 기존 카드 앱이 카드사들의 홈페이지를 단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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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나도 모르는 내 취향까지 읽는다...초개인화, 끝 어딘가", https://m.kmib.co.kr/view.asp?arcid=0924157411

 

나도 모르는 내 취향까지 읽는다… 초개인화, 끝 어딘가

직장인 박모(45)씨는 스타벅스의 ‘사이렌 오더’ 애용자다.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 앱에서 주문과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 앱을 켜면 ‘좋아하

m.kmib.co.kr

 

** 초개인화: 실시간 데이터와 AI를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소비자의 상황과 맥락을 파악한 뒤, 고객별로 세분화된 제품, 서비스,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

** 오픈페이: 오픈뱅킹처럼 개별 카드사의 결제 플랫폼에서 다른 카드사의 신용, 체크카드 상품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